마리오 세자르 마르틴 데 카마르고 차기회장은 인쇄 업계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부친이 설립한 인쇄 회사인 그라피카 반데이란테스의 전 이사입니다.
그의 리더십 하에 회사는 브라질 및 남미의 다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.
데 카마르고 차기회장은 사관학교를 다녔고 로타리 청소년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. 그는 독일
오펜바흐에 있는 인쇄기 제조업체인 만 롤란드에서
1년 동안 인턴십을 한 후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 상파울루 경영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, 이후
상 베르나르두 두캄푸 법대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습니다.
그는 브라질 그래픽 기술 협회와 브라질 인쇄 산업협회 회장을 포함하여 수많은 전문 협회를 이끌었습니다. 또한 전국 산업 연합의 상파울루 주 산업 연합의 대표 이사와 부회장, 라틴아메리카 인쇄 산업 연합의 부회장을 역임하고, 플로리다 인쇄협회로부터
미주 인쇄 리더 상을, 인쇄, 출판 및 변환 기술 공급
업체 협회로부터 글로벌 프레지덴셜 프린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.
1980년 23세의 나이로 로타리에 가입한 후 국제로타리 이사 및 재단 이사를 역임한 데 카마르고 차기회장은 브라질 출신으로는 네 번째로 국제로타리
회장에 취임합니다. 그는 국제로타리 연수리더, 실명
예방 태스크포스 존 코디네이터, 건강 증진 태스크포스 라틴아메리카 코디네이터, 국제로타리 회장대리,
규정심의회 대의원 등 다양한 역할에서 봉사했습니다. 또한 국제로타리 멤버십 성장 위원회, 로타리재단 프로그램 재정 위원회, 국제 폴리오플러스 위원회등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.
데 카마르고 차기회장은 로타리의 전 세계적인 영향력에 늘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합니다. "초아의
봉사를 통해 로타리는 제가 아는 어떤 것과도 차별화된 독특한 글로벌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냈습니다. 우
리 모두는 우리에게 세상을 열어주는 단체에 속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.”
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될 무렵, 그는 로
스쿨에 입학한 지 38년 만에 변호사 시험을 준비해
합격하고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. 그는 역사와 전기 책을 읽고 좋은 와인을 감상하는 것을 즐깁니다.
데 카마르고 차기회장은 로타리재단으로부터 공로
표창을 받았으며, 배우자 드니스 여사와 함께 고액기부자이자 로타리재단 베네팩터입니다.
